'냉부해' 김승민X오세득, 자취만렙 이이경 입맛 사로 잡았다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4.09 00: 17

오세득과 김승민 셰프가 이이경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8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배우 이이경과 안소희가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냉장고를 들여다봤다. 이이경은 "냉장고는 최소한의 본능정도"라며 민망해했다. 냉장고 안에는 오래된 반찬들로 가득, 충격적인 이이경의 냉장고를 확인 후, 희망요리를 물었다.이이경은 "다이어트용 닭가슴살을 이용한 요리를 원한다"면서 "냉장고 재료를 탈탈 털어 새로운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고 했다. 

셰프 대진상대를 결정했다. 김승민과 김풍, 그리고 오세득과 샘킴이 대치했다.먼저 샘킴과 오세득이 대결을 펼쳤다. 오세득은 샘킴과 대결에서 계속 이겼다고 했고, 샘킴도 "의식을 안할 수 없지만 편안하게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 
오세득은 "난 '계모임'요리를 하겠다"면서 닭가슴살과 새우살을 이용해 고추튀김을, 또 하나는 닭고기로 만든 뿌팟폼폿커리를 만들 거싱라 소개했다. 샘킴은 "오늘은 '샘킴반점'이 될 것"이라며 이연복 셰프의 빈자리를 중식으로 채울 것이라 했다. 닭가슴살을 이용한 중식 볶음면을 만들 것이라며 이연복 셰프처럼 수타면을 기대하라고 했다.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했고, 면을 좋아한다는 이이경이 샘킴 요리를 기대하자, 오세득은 "저도 당면이 있다"며 견제했다. 
샘킴은 3년묵은 설욕을 풀겠다는 듯, 열정적으로 요리했고, 이에 질 세라 오세득도 하나씩 요리를 완성했다. 
샘킴은 "볶은면은 면이 생명"이라며 양념이 잘 배도록 수타면을 굵게 만들었다. 이어 석쇠를 꺼내자, 이이경은 시선이 고정됐고, 완벽한 중식 소스의 맛이란 말에 기대감에 찼다. 오세득의 소스역시 "맛있는 매운맛"이란 말에 박수를 치게 했다. 
오세득의 '계모임' 요리가 먼저 완성, 샘킴도 스퍼트를 올렸다. 이이경은 "평생 한 번 있을 일"이라며 인증샷 남기기에 바빴다. 이어 바로 시식, 수준급 비주얼의 지켜보는 이들까지 군침을 돋게 했다. 이이경의 면치기까지 식욕을 자극, 모두 "진짜 맛있게 먹는다"며 먹방 강자임을 인정했다. 이이경은 "태국 현지에서 줄 서 먹었던 집보다 더 맛있다"면서 "이 매운 맛은 단순 히 매운 맛을 뛰어넘었다"며 감탄했다. 
다음은 샘킴의 '샘킴반점' 요리를 시식, 불향 냄새부터 이이경을 사로 잡았다. 이이경은 "다양한 식감이 다 느껴졌다"면서 맛과 식감을 동시에 사로 잡았다며 "이 둘 중에 선택하기 힘들다"고 했다. 
치열한 요리대결 후, 이이경은 또 오세득을 선택했다. 결국 오세득이 3년 동안 샘킴을 상대로 전승한 것. 
명실공히 샘킴 천적이었다. 이이경은 "너무 맛있었지만 태국 현지에서조차 맛 보지 못한 양념 맛, 이 요리를 만날 유일한 기회라 생각했다"며 이유를 전했고, 이로써 오세득이 4승으로 공동선두됐다.  
두번째 요리대결은 사상 처음 대결인 김풍 작가와 김승민 셰프였다. 김승민은 '나베로 이경' 요리를 선보이며 일본 스모선수들이 즐겨먹던 전골 요리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김풍은 '전병 가즈아, 온면도 가보자'란 요리이름을 소개, 부추전병과 아보카도를 섞어 만든 소시로 부추전병에 찍어먹을 것이라 했다. 또한 비빔냉면을 이용한 온면으로 매콤한 양념도 준비할 것이라 해 기대감을 안겼다. 
본격적으로 요리 대결이 시작됐다. 이이경의 입맛을 사로 잡을 셰프가 누가될지 박진감을 안겼다. 
이이경이 김승민의 요리를 먼저 시식, 그러면서 "다양한 재료가 설렘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완자가 환상적이라면서 압도적인 완자 맛에 "생크림 먹는 부드러움이 있다"고 평했다. 대망의 면을 면치기로 시식하며 이이경은 "면이 꼬드란데 바삭하고 푹 익은 식감이 함께 있다"면서 다양한 식감을 동시에 느꼈다며 놀라워했다. 
다음은 김풍의 요리를 시식, 김풍 요리를 한 입 맛 보더니 웃음을 지었다. 이이경은 큰 웃음을 지은 이유에 대해 "좋다"면서 "국물이 깊다"고 말해 김풍을 안심시켰다. 드디어 선택의 시간, 이이경은 김승민을 택했다. 이이경은 "재료를 탈탈 터는게 대결 주제였기 때문, 그걸 제 입맞에 맞춰 주제에 적당한 요리가 나왔다"며 선택 이유를 전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