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태에게 사과하는 이광진,'순태형! 죄송해요'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4.09 19: 35

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축구센터에서 2019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 경남FC(한국)와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남은 2무의 성적으로 현재 E조 3위를 기록 중이다. 반면 가시마 앤틀러스는 지금까지 진행된 두 번의 경기에서 1승 1무로 E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전반 경남FC 이광진이 부상 당한 가시마 권순태 골키퍼에게 사과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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