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FC가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경남은 9일 창원 축구센터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E조 3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와 경기에서 2-0으로 먼저 리드를 잡았으나 내리 3골을 내주며 2-3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가시마 권순태 골키퍼가 이광진과 충돌후 들것에 실려 나가고 있다. / 이oul1014@osen.co.kr
실려나가는 권순태,'큰 부상이 아니길'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4.09 2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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