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지금까지 이런 벚꽃 여신은 없었다..윤계상은 좋겠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4.10 09: 33

배우 이하늬가 꽃보다 아름다운 여신으로 거듭났다. 
이하늬는 9일 자신의 SNS에 “봄에 제일 흔한 것이 꽃사진이래도 어뜨케 설레이는데!”라는 메시지와 함께 “#누가막막심어놓은듯한봄꽃들 #봄아가지마조금만천천히가줘 #이러고바로비내리기잇긔없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서 이하늬는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다. 핑크색 트렌치 코트로 멋을 냈고 얼굴 만한 선글라스로 맵시를 더했다. 꽃놀이가 즐거운 듯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어 보는 이들마저 덩달아 흐뭇하게 만든다. 
이하늬는 최근 류승룡,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과 함께 영화 ‘극한직업’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미친 가속도로 단박에 천만 관객 돌파에 성공해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있다. 
현재는 SBS ‘열혈사제’를 통해 안방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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