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은 감독, '어머니 역할은 김해숙만 생각했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9.04.10 12: 49

10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영화 ‘크게 될 놈’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크게 될 놈’은 헛된 기대만 품고 살아온 끝에 사형수가 된 아들과 그런 아들을 살리기 위해 생애 처음 글을 배우는 까막눈 엄마의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8일 개봉.
배우 김해숙과 강지은 감독이 간담회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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