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벚꽃보다 예쁜 비주얼..'그녀의 사생활' 홍보 요정 [★SHOT!]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9.04.10 17: 18

배우 박민영이 '그녀의 사생활'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박민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9시30분 tvn에서 만나요 #그녀의사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이날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대본을 들고 벚꽃 아래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박민영과 김재욱이 주연을 맡았고 홍종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앞서 제작진은 박민영과 김재욱의 심쿵 투샷을 공개하기도. 벚꽃 아래 나란히 선 두 사람은 꽃보다 환하고 예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봄 맞이 데이트를 나온 커플처럼 나란히 서있기만 해도 눈호강이 저절로 된다는 평가다. /parkjy@osen.co.kr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그녀의 사생활'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