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 50대의 빛나는 미모..30대라 해도 믿겠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4.10 17: 34

배우 채시라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채시라는 10일 자신의 SNS에 “역시, 자연광(光)은 못 따라가는 걸까~? 이른 아침, 호텔에서 찍는 장면에 커다란 유리로 들어오는 햇살이. 수지가 입은 아이보리 자켓의 자체 반사와 더불어 더욱 화사한 얼굴로 승화시켰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되시고, 밤 10시에 만나요~ 더 뱅커에서”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채시라는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정한 재킷과 곱게 빗은 헤어스타일이 청순하면서 세련미를 더한다. 50대가 됐는데도 동안 미모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는 일품이다. 

채시라는 현재 MBC ‘더 뱅커’에서 한수지 역을 맡아 김상중, 유동근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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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시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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