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군 출장' 박동원, 승리 이끈 안방마님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4.10 21: 26

키움 히어로즈가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키움은 1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2로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키움은 위닝시리즈를 확보했고 3연승을 내달렸다. 시즌 성적 8승7패. KT는 2연패에 다시 빠지며 4승12패가 됐다. 
경기 후 키움 박동원이 팀원들과 승리 기쁨을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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