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승훈 골키퍼,'그림같은 슈퍼세이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4.10 21: 44

10일 오후 경남 울산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3차전 울산 현대와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경기가 펼쳐졌다.
현재 H조 선두는 울산이다. 울산은 첫 경기였던 시드니 원정에서는 무승부를 거뒀지만 홈에서 상하이 상강을 꺾으며 1승 1무 승점 4점으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반면 현재 1승 1패로 조 3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와사키는 울산 원정에서 승점과 함께 순위 상승을 노린다.
후반 울산 오승훈 골키퍼가 선방하며 공을 쳐내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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