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골 주인공 김수안,'울산 ACL 우승 향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4.10 22: 00

울산 현대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홈경기서 극적으로 승리를 거뒀다.
울산 현대는 10일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3차전서 가와사키프론탈레와 홈경기서 김수안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ACL 3경기서 승점 7점(2승 1무)를 기록한 울산은 앞서 열린 경기서 상하이 상강과 멜버른 빅토르가 3-3 무승부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

경기종료 후 결승골 넣은 울산 김수안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