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였던 작가 데뷔"..장성규, 퇴사 후 첫 행보는 책 발간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11 10: 36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의 퇴사 후 첫 행보가 공개됐다.
장성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내 책이 나온다. 버킷리스트였던 작가로 데뷔!! #장작가 #장작숯불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발간될 책 내용 일부가 담겨 있다.
이어 장성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제목만 정하면 되는데 어렵다. 어떤 게 좋을지 하나만 골라달라"며 제목 후보 여러 개를 나열했다. 장성규의 유행어 '~임마'를 활용한 제목 후보는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지난 9일 장성규의 JTBC 퇴사 소식이 전해졌다. 장성규는 JTBC 자회사 중 하나인 JTBC콘텐츠허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장성규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의 새 출발을 축하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는 퇴사 소감을 전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OSEN DB, 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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