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윤종신 “’슈스케’부터 심사위원 오래했다..밴드 파급력 아이돌 보다 크다”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슈퍼밴드’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윤종신은 11일 서울시 마포구 JTBC에서 열린 ’슈퍼밴드’ 제작발표회에서 “’슈스케’부터 시작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과 프로듀서를 오래했다”며 “예전부터 밴드나 그룹에 대해 마음 속으로 어드밴티지를 줬다. 밴드 음악이 잘되면 솔로 가수나 아이돌 보다 더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심을 섞어서 정말 열심히 프로듀싱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슈퍼밴드’는 오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