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가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안소미는 지난 10일과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온가족 모두 외박", "오늘은 드디어 로아랑 병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형 같은 딸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는 안소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이 가득한 가족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해 4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 딸 로아를 얻었다. / nahee@osen.co.kr
[사진] 안소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