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했다.
임주환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大韓民國 臨時政府 樹立 100 周年(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관련 사진들을 올렸다.
4월 11일은 3·1 운동의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만든 국가기념일로,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해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임주환은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MBC '이몽'에도 출연하는 상황. 임주환 외에도 배우 이요원, 유지태, 남규리가 함께하며, 일제강점기 대한독립을 위해 젊음을 불살랐던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에서 막바지 촬영 중인 '이몽'은 오는 5월 4일 밤 9시5분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임주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