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라 해도 믿겠네"..김신영, 지병수 할아버지와 똑 닮은 투샷 [★SHOT!]

개그우먼 김신영이 '할담비' 지병수 할아버지와 찍은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김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 #할담비 #지병수할아버지 #선한영향력 감사합니다 #전국노래자랑연말결산 기대할게요 응원합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신영과 지병수 할아버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부녀처럼 빼닮은 두 사람의 외모가 시선을 끈다.

이날 지병수 할아버지는 김신영이 진행하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최근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의 '미쳤어' 무대로 스타덤에 오른 지병수 할아버지는 '전국노래자랑' 연말결산 편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다카다브라'를 부르겠다고 밝혔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김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