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中사업가 남편과 세 번째 결혼식 "마지막 예식은 5월 18일 네팔"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11 18: 15

코미디언 출신 방송인 성은채가 남편과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성은채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에는 mini오빠의 고향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농촌 결혼식! 5월 18일은 마지막 네팔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은채는 남편과 함께 중국 전통 복장을 입고 꽃가마를 탄 모습이다. 세 번째 결혼식에도 성은채는 여전히 설레는 표정이다. 특히 성은채는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해 12월 성은채는 13살 연상의 중국인 사업가와 중국 심천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올해 1월에는 서울시 성당구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남편의 고향인 중국 후난성 창더시에서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내달 18일에는 네팔에서 마지막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성은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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