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헌-유강남 배터리,'승리의 포옹'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4.12 21: 20

LG 트윈스가 지긋지긋한 '곰 공포증'에서 완벽히 벗어난 경기력을 보여줬다.
LG 트윈스가 1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팀 간 첫 맞대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LG 유강남-정찬헌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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