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홀렸다"..'스페인 하숙' 차·배·진, 스페인도 인정한 매력 [Oh!쎈 리뷰]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4.13 07: 50

 '스페인 하숙'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이 스페인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 '스페인 하숙'에서는 알베르게 영업 4일차에 돌입한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정남은 근무 5일 만에 6시간 휴가를 받아 기뻐했다. 이에 근사한 옷으로 갈아입고 나온 그는 콧노래를 부르면서 길거리를 활보했지만 이내 거리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절망했다.

심지어 거리에는 연 가게가 하나도 없었고, 그는 "어떻게 이런 날 휴가를 받았나", "사람도 없고 날씨도 흐리고 아무것도 없고 1도 안 여네", "나의 자유가 이렇게 끝이 나나", "억울해"와 같은 하소연을 한 뒤 숙소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그 사이, 유해진은 기본 청소를 하고 차승원은 요리 재료를 손질하는 등 알찬 시간을 보냈다. 또 배정남이 합류해 김치 수제비와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설거지를 하는 등의 행보가 이어졌다.
특히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은 스페인 현지인으로부터 사인을 요청받아 어리둥절해했다. 알고 보니 스페인 뉴스가 '스페인 하숙' 내용을 보도했고 그러면서 알베르게가 현지인들의 '핫 플레이스'로 거듭났던 것.
무엇보다 차승원은 자신의 출연작을 대부분 알고 있는 한 현지인을 만나 감탄사를 연발했고, 사진까지 찍어주며 남다른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이어 저녁 시간이 됐고, 순례자들은 한식을 맛있게 먹어 유해진, 차승원, 배정남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러한 세 사람의 모습은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이에 현지에서도 막강한 인기를 자랑한 '스페인 하숙'이 다음에는 또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앞으로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 nahee@osen.co.kr
[사진] '스페인 하숙'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