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그랜달-윌슨, '친정 다저스 상대로 양보는 없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4.13 15: 23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의 경기, 다저스는 밀워키에게 5-8로 패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친정팀을 상대로 역전 투런을 치며 승리로 이끈 밀워키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과 투수 알렉스 윌슨이 승리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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