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창원 롯데-NC 낙동강 더비 매진…NC 시즌 두 번째 [현장 SNS]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9.04.13 16: 59

따뜻한 봄날의 창원 NC 파크는 팬들로 붐볐다. 시즌 두 번째 낙동강 더비를 맞이해 매진 사례를 이뤘다.
13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롯데와 NC의 시즌 2차전 경기는 매진됐다. NC 구단은 오후 3시 26분 부로 2만2112석이 매진 됐다”고 밝혔다.
따뜻한 봄날과 주말, 그리고 지역 라이벌 롯데와 NC의 매치업으로 인해 창원 NC 파크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NC는 지난 23일 삼성과의 개막전 이후 시즌 두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jhrae@osen.co.kr

2만여 팬들에 야구장을 찾아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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