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남-정찬헌,'무실점으로 막았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4.13 21: 11

다시 ‘잠실 라이벌’로 불려도 손색없는 경기력이었다.
LG 트윈스가 1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팀 간 2차전에서 5-2 승리를 거두며 시즌 3연승과 함께 두산 상대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경기종료 후 이틀 연속 두산을 제압한 LG 마무리 투수 정찬헌과 유강남 포수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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