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 감독,'이우찬! 오늘 정말 잘 던졌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4.13 21: 20

다시 ‘잠실 라이벌’로 불려도 손색없는 경기력이었다.
LG 트윈스가 13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두산 베어스와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팀 간 2차전에서 5-2 승리를 거두며 시즌 3연승과 함께 두산 상대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경기종료 후 이틀연속 두산에게 승리한 LG 이우찬이 류중일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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