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컴백”..방탄소년단, ‘SNL’→‘빌보드뮤직어워드’ 할시와 콜라보 확정[종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4.14 17: 47

그룹 방탄소년단이 ‘SNL’에서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인 것에 이어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할시와의 콜라보 무대를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한국시간) 미국 NBC의 ‘Saturday Night Live’(이하 SNL)에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해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호스트인 배우 엠마 스톤의 소개로 등장했다. 엠마 스톤은 오프닝 무대에서 “BTS is here!”이라며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이에 현장의 팬들이 큰 환호성으로 화답하자 엠마 스톤은 마이크가 괜찮냐며 놀라워 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와 ‘MIC Drop’까지 총 두 곡의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이후 곧바로 방탄소년단의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 공식 SNS에 “BTS+harsey. WORLD TV PREMIERE PERFORMANC. It’s happening. Wednesday, May 1 on NBC”라는 글을 게재, 방탄소년단과 할시의 콜라보 무대를 예고했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오는 5월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최고 여자 가수상 후보에 오른 할시와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BTS. HALSEY WORLDWIDE DEBUT’라는 예고 영상으로 방탄소년단과 할시의 무대를 대대적으로 알렸다. 
할시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피처링을 했을 뿐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 방탄소년단과 할시의 무대가 성사돼 전 세계 아미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까지 3년 연속 ‘빌보드 뮤직 어워드’ 참석이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그룹 최초로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도 2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올해는 방탄소년단에게 ‘빌보드 뮤직 어워드’가 특별하다. 이번 시상식에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과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등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후보에 올랐다.
올해는 사상 처음으로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 후보에 올라 이매진 드래곤스(Imagine Dragons), 마룬 파이브(Maroon 5), 패닉 앳 더 디스코(Panic! At The Disco), 댄 앤 셰이(Dan + Sha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경합을 벌인다. 
이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14일 오전 7시 37분경 유튜브 실시간 조회수로 1억건을 넘으며 전 세계 최단 시간 신기록으로 1억뷰를 돌파, 역대급 컴백을 이어가고 있는 방탄소년단.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는 할시와 어떤 무대로 또 아미들을 놀라게 할지 기대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미국 NBC / Will Heath, Alex Schaefer, Mary Elle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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