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 결혼식 못온 양세찬·박나래에 “니가 없는 결혼식 상상하기 싫다”[★SHOT!]

개그맨 이용진이 결혼식에 못온 동료 개그맨 양세찬, 박나래에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양세찬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tvN ‘풀 뜯어 먹는 소리3-대농원정대’ 라이브 방송을 알리며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용진은 절친 양세찬이 촬영하느라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자 해당 게시글에 “니가 없는 결혼식 상상하기 싫다”라고 댓글을 달며 애틋하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어디야 세찬아”라고 하더니 절친 박나래에도 “나래도”라고 했다. 

이용진은 이날 7년간 열애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양세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