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스펙트럼이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15일 0시 공식 SNS에 '커밍업 포스터'를 공개하고 스펙트럼의 컴백 사실을 알렸다. 포스터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오는 4월 29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한다.
'Refreshing time'의 타이틀곡 'AFTERPARTY'는 청춘은 짧으니, 오늘을 더 즐기자는 이야기를 담은 밝은 힙합 곡이다. 청량감 있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지난해 데뷔 앨범 'Be Born'과 두 번째 앨범 'Timeless moment'로 강렬함과 전투적인 남자의 느낌을 선보였다면, 이번 'Refreshing time'에서는 앞선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기존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잠시 내려놓은 스펙트럼. 이들은 스펙트럼만의 밝고 경쾌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준비를 끝마쳤다. 스펙트럼은 그 이름처럼 본인들의 여러 가지 컬러를 대중들에게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스펙트럼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은 오는 4월 29일 확인할 수 있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