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의 동우가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성종은 15일 자신의 SNS에 “울 둘째 동우형 잘다녀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동우는 삭발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인피니트의 막내 성종이 동우의 입대를 배웅하러 함께 훈련소로 갔다.
동우는 이날 비공개로 현역 입대했다. 지난 14일 입대 전날 자신의 SNS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동우는 “수많은 일이 있고, 잡음도 있었지만 저희 인피니트 그리고 제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인스피릿은 정신적으로나 신적으로나 대단한 지원군이자 힘이었습니다! 제가 받은 사랑이 더 크게 빛날 수 있도록 국방의 의무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자필 편지로 인사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성종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