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훈훈한 벚꽃 셀카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정해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티셔츠를 입은 정해인이 벚꽃을 배경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봄과 어울리는 정해인의 훈훈한 외모에 팬들은 "벚꽃 보다 예쁘다" "너무 화사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연출 안판석/ 극본 김은/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따뜻하지만 강직한 남자 유지호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