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정일우가 역병이라는 위기를 맞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는 역병이라는 위기를 맞게된 이금(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성에는 이인좌(고주원 분)가 퍼뜨린 괴질이 무서운 속도로 퍼졌고 도성과 조정은 금세 혼란에 빠졌다. 이금은 충청에서 시작된 병이 사흘만에 전국으로 퍼지고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지만, 대신들은 이금이 왕위에 오르자 역병이 도는 것에 대해 수군거렸다.
이금의 주도로 조정은 역병이 더욱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하기 시작했고 이금은 "이 환란을 조기에 잡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해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