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진 측 "현재 열애 중..아직 결혼은 이르다" [공식입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9.04.16 09: 40

배우 장희진이 비연예인과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결혼에 관해서는 아직 이르다고 선을 그었다. 
장희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OSEN에 "장희진이 열애 중이다"라며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 상대방이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사항은 확인하기 어렵다.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결혼을 논하기에는 이르다"고 말했다. 
한 매체는 장희진이 30대 후반의 사업가와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12일 오후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국내 론칭 기념 행사가 열렸다.배우 장희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장희진은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장희진은 '바벨', ‘당신은 너무합니다’, ‘내성적인 보스’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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