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팬들에게 특별한 매력을 뽐낸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의 ‘행덕라이브’ 코너에서는 ‘12명의 비주얼돌’ 아이즈원이 출연해 팬들을 위한 특별한 모습을 전한다. ‘행덕 라이브’는 ‘행복한 덕후를 위한 라이브’란 뜻으로 ‘최애’ 아이돌들의 아이 콘택트 시점과 순간을 안방 1열에서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코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아이즈원은 신곡 ‘비올레타’(제비꽃)에 어울리는 ‘꽃집’ 콘셉트에 맞춰 혜원, 나코, 사쿠라, 채연, 예나, 유리로 이루어진 ‘요정 꽃집’과 원영, 유진, 히토미, 은비, 채원, 민주로 이루어진 ‘여신 꽃집’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먼저 ‘요정 꽃집’에서는 예나와 유리의 영화 ‘해바라기’ 속 박력 넘치는 명대사 따라잡기, 예나의 ‘집게 사장’ 성대모사 등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여신 꽃집’에서는 원영이 예전부터 찍어보고 싶었던 화장품 CF에 도전해 과즙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히토미는 봄꽃 이름을 맞추는 퀴즈에 도전하며 귀여운 발음과 해맑은 오답퍼레이드를 보여주는 등 숨겨왔던 매력을 방출하며 팬들의 입덕을 유발했다.
MTV Asia 채널을 통해 총 20개국에 동시 생방송 되는 ‘더쇼’는 1TEAM, CAMILA, EVERGLOW, IZ*ONE, JBJ95, S.I.S, 강시원, 다이아, 드림노트, 모모랜드, 성리, 원더나인, 펜타곤, 핫플레이스, 해시태그의 무대와 함께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을 통해 동시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더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