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유튜브로 얻는 수입에 대해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대도서관 윰댕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앞서 대도서관은 자신의 수입을 투명하게 공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대도서관은 "초창기 때 1인 미디어 시장을 알리려면 수익이 투명하게 밝혀져야 도전하는 분들도 많아진다. 덕분에 빠르게 이 시장이 커졌다"라며 "대신 고통받는 것도 있다. 공격받을 여지가 많다"라고 밝혔다.
대도서관의 답변을 들은 DJ 지석진은 대도서관과 윰댕의 수익 차이를 물었다. 윰댕은 "초반에는 저랑 비슷했는데 현재는 남편이 더 많이 번다. 저는 더 좋다"고 답했다.
대도서관은 "부부지만 계산은 확실히 한다. 통장은 각자 관리하고, 공통적인 통장이 따로 있다. 돈 나갈 거 있으면 같이 해서 내는 식이다"라고 덧붙였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