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석 감독,'잘 던졌다 안우진'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4.16 21: 57

키움이 삼성을 꺾고 3연전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 키움은 1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의 쾌투를 앞세워 삼성을 4-0으로 제압했다. 반면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는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경기 종료 후 키움 장정석 감독이 안우진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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