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최충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9.04.16 22: 04

키움이 삼성을 꺾고 3연전의 첫 단추를 잘 끼웠다. 키움은 1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선발 안우진의 쾌투를 앞세워 삼성을 4-0으로 제압했다. 반면 삼성 선발 덱 맥과이어는 시즌 2패째를 떠안았다.
8회초 삼성 최충연이 역투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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