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유희관, '영혼의 단짝'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4.17 21: 20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두산 페르난데스가 솔로 홈런을 날린 뒤 유희관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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