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실책 유발한 푸이그, '3루까지 달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4.18 07: 10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다저스가 3-2로 승리하며 3연전 싹쓸이 승리를 가져갔다.
9회초 1사 1루 상황 신시내티 제시 윈커의 삼진 때 주자 야시엘 푸이그가 2루 도루를 시도해 세이프된 뒤 상대 실책을 틈타 3루로 뛰고 있다. 송구를 놓친 다저스 유격수는 코리 시거.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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