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오늘 4DX 예매 오픈..'인피니티 워' 기록 넘을까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4.18 09: 55

2019년 전 세계 최고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오늘 드디어 순차적으로 예매를 오픈한다. 역대 최대 제작규모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의 압도적 스케일을 온몸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관객들의 예매 열기 속, 이번 작품에서 4DX만의 독보적인 차별점이 있어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가 드디어 18일 저녁부터 본격적인 예매를 시작한다. 모두가 기다려왔던 4DX 최고 기대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4DX 시그니처 모션 기술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이번 작품은 영화의 캐릭터에 따라 연출된 4DX 시그니처 모션의 정량 값을 완성했다. 이 기술은 4DX만의 모션효과와 환경효과를 각 캐릭터의 특색에 맞게 입체적으로 접목시켜 영화 관람 재미를 극대화시키는 데에 주된 목적이 있는 4DX만의 연출기법이다. 특히 영화에서 주로 활약할 대표 캐릭터들이 세계 최초, 4DX 캐릭터별 시그니처 모션 총 10개로 공개될 예정으로, 지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보다 진일보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은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지난 해 4DX 영화 최초로 글로벌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역대 흥행 신기록에 도전한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약 1년여간의 사상 최장 연구 기간 동안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태프의 노하우를 총동원했다. 이와 함께 사상 최강의 '어벤져스'급 마블 담당 4DX기술진이 힘을 합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역대 마블 스튜디오 작품뿐 아니라, 4DX 개봉작 중 최대 제작 규모로 사상 최강 스펙을 완성한 영화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hsjssu@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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