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출신 금비, 22일 솔로 컴백 확정… 데뷔 첫 발라드 도전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4.18 10: 06

그룹 '거북이' 출신 금비가 8년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금비는 오는 22일 디지털 싱글 '시간이 기억해'를 발표하며, 오랜 공백기 침묵을 깨고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2001년 혼성그룹 '거북이'로 데뷔한 금비는 '빙고' '아이고' '왜이래' '비행기' 등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유쾌한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제이더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싱글은 금비가 홀로서기 후 발표하는 첫 신곡이자, 8년 만에 발표하는 노래여서 눈길을 끈다. 특히, 금비가 발라드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비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앨범 준비 과정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발라드 가수라는 새로운 도전을 앞둔 가운데, 금비의 신곡 발표에 음악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금비는 오는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싱글 '시간이 기억해'를 발표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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