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말산업 분야 재직자 대상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 과정 교육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9.04.18 13: 13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가 오는 22(월)부터 이틀간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 과정’을 운영한다.
한국마사회에 따르면 교육은 렛츠런파크 서울 말산업교육부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유소년 승마지도를 위한 승마지도 계획하기, 안전교육지도법, 승마자세 지도법을 비롯하여 포니등급 기승능력인증 관련 심사법 지도 등 유소년 승마 지도와 관련된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한국마사회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협약이 돼있는 협약업체소속 고용보험 가입 재직자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공공승마장 등 대기업분류 기업 재직자는 교육훈련비 20%를 사업주가 자부담해야 한다.  

[사진] 한국마사회 제공

하반기에는 그동안 교육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사업주 및 고용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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