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명의 기사들"..뉴이스트, 오피셜 포토로 미리 보는 '해필리 에버 애프터'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4.18 14: 06

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오는 29일 약 3년 만에 완전체 앨범 ‘Happily Ever After’로 돌아온다.
뉴이스트는 17일과 18일 양일간 공식 SNS를 통해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보여줬던 이들이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뉴이스트의 반전 매력이 가득 담긴 오피셜 포토를 파헤쳐 봤다.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Happily Ever After’ OFFICIAL PHOTO VER. 1 
첫 번째로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는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과 오브제로 앤티크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더해 멤버들의 독특한 분위기와 마치 동화책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로 다섯 명의 기사들을 연상케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이스트가 지난 2016년 발매한 미니 4집 ‘Q is.’에서부터 시작된 ‘기사 3부작’을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떻게 이어 나갈지,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의 선공개 곡인 민현의 ‘Universe’로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의 새로운 시작을 암시해 이번 앨범과 어떠한 유기성이 있을지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오피셜 포토 속 오브제들이 어떤 것을 의미하고 있는지 다채로운 의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뉴이스트의 컴백 소식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Happily Ever After’ OFFICIAL PHOTO VER. 2 
두 번째로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에는 앞서 공개된 분위기와는 상반된 포근하면서도 더욱 성숙해진 뉴이스트의 감성을 담아냈다. 나른하고 내추럴한 무드의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방출, 다가오는 미니 6집 컴백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였다. 
또한 더욱 깊어진 감성과 성숙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어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콘셉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가 공개될수록 열띤 호응이 이어지고 있어 약 3년 만에 발매되는 완전체 앨범을 기다린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키워드가 동화, 세계관, 비주얼로 유추되고 있는 가운데 매 앨범을 통해 꾸준한 음악적 성장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그들이기에 이번에는 어떤 콘셉트로 제 2의 서막을 펼쳐낼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렇듯 컴백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뉴이스트는 지난 15일 프롤로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프로모션에 돌입, 한 편의 동화책을 보는 듯한 티저 홈페이지와 다채로운 분위기의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의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은 지난 17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공개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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