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공부, 늦게 철들었죠"..이윤미,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워킹맘[★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04.18 15: 23

배우 이윤미가 근황을 밝혔다. 
이윤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학생 애들 재워놓고. 이것저것 정리 좀 하고. 이제야 조용히 내 시간. 대학원 수업 중에 발표할 박탄고프님 연구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잠옷을 입고 헤어밴드까지 착용한 모습이다. 자기 직전까지 발표 준비를 하겠다는 그의 학구열이 느껴진다.

이어 이윤미는 "그러나 얼굴에 붙여놓은 팩도 다 말랐고 눈은 점점 내려오고 갈 길은 멀고 할 일은 많고 나이 들어 공부하려니 뭐 여러 가지로 쉽지 않지만 이제야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뒤늦게 철들었지요"라고 고백했다.
이윤미는 현재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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