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논란 후 마이크로닷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빚투논란 후 마이크로닷의 근황도 화제가 됐다. 4월8일 부모 체포된 날 청담동에서 마이크로닷을 포착했기 때문. 취재팀은 당시 마이크로닷이 주변 의식 안한 모습을 보였으며, 문제의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 발걸음 빨라져 자리를 피했다고 했다. 의연하게 넘어가는 모습은 물론, 걱정하며 고민하는 기색 역시 없어보였다고 했다.
오히려 지인과 웃으면서 이야기 나눠 의아했다는 목격담을 전했다.
마이크로닷은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한 상태. 이에 대해 "부모의 빚을 다 변제해야하는 의무는 없지만 차량 가격이 약 1억원"이라면서 "최선이 어디까지인지 의구심이 든다, 피해자 14명 피해액이 6억원이지만 조사결과 3억 2천여만원이 검찰에 송치됐다"며 끊이지 않는 빚투 논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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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