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에 박수 보내는 키움 장정석 감독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4.19 21: 39

공포의 5,6번 타자가 LG 트윈스 마운드를 맹폭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9일 잠실 야구장에서 펼쳐진 LG 트윈스와의 올시즌 첫 맞대결에서 13-3 완승을 거뒀다. 이날 팀 타선이 7개의 사사구를 얻어냈고 무려 15개의 안타를 합작해내면서 선발 전원 출루를 달성하는 활발한 공격을 보여줬다.
13:3 완승 거둔 키움 장정석 감독이 선수단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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