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과 임시완이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김재중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룩으로 산책했시완! 전역축하해 동생~ 꽃길만 걷자~ #임시완#김재중#걸었시완#꽃길만걷자 #드라마#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회색 셔츠를 맞춰 입은 김재중과 임시완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트라이앵글'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은 종영 후에도 우정을 유지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 3월 20개월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고, OCN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확정했다. 김재중은 일본 데뷔 14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mk3244@osen.co.kr
[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