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 피츠버그 강정호가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 멀티 출루 활약을 펼치며 4-1 승리를 거두며 4연승을 이끌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1할3푼에서 1할4푼3리(49타수 7안타)로 올랐다.
8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 샌프란시스코 솔라르테의 안타 때 피츠버그 유격수 에릭 곤살레스와 중견수 스탈링 마르테가 충돌했다. 이후 피츠버그 클린트 허들 감독과 강정호를 비롯한 야수들이 두 선수들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