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유리 첫 연극 응원 "사랑스러운 율스탄스"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4.20 20: 44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유리의 첫 연극 도전을 응원했다. 
윤아는 20일 개인 SNS에 유리와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아와 유리가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포스터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윤아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가 하면, 유리를 향해 엄지를 치켜들었다. 유리는 윤아에게 선물받은 도시락을 들어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소녀시대 윤아가 유리의 첫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를 응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 윤아는 "사랑스러운 율스탄스. #앙리할아버지와나 #출연배우모두너무멋지십니다 #융스타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유리가 첫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에 출연 중인 터. 윤아가 유리의 공연장을 찾아 응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유리가 출연 중인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는 동명의 프랑스 연극을 원작으로 삼아 각색된 작품으로, 까칠한 도시 할아버지 앙리와 방황하는 청춘 콘스탄스의 동고동락을 그린다. 유리와 배우 채수빈이 콘스탄스 역을 맡아 앙리 역의 배우 이순재, 신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유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극에 도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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