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특별한 형제' 신하균x이광수x이솜, 함께라서 더 특별한 세 사람 [Oh!쎈 컷]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04.22 08: 10

웃음과 감동이 함께 있는 특별한 휴먼 코미디의 탄생으로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공·배급 NEW, 제작 명필름·조이래빗)가 2차 ‘해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가 기분 좋은 미소와 따뜻한 감동을 몰고 올 2차 ‘해피 보도스틸’ 7종을 선보였다.
공개된 ‘해피 보도스틸’은 한 몸처럼 항상 붙어 있는 ‘세하’와 ‘동구’, 그리고 그들에게 새로 생긴 베스트 프렌드 ‘미현’까지 함께라서 웃음 나고 행복한 세 사람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하와 동구는 20여 년의 시간을 함께한,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욱 특별한 형제다. 어린 시절부터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워주며 함께 해온 이 특별한 형제는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찰떡 케미를 자랑한다. 
하지만 보금자리 ‘책임의 집’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모든 지원이 끊기게 되고, 이들은 처음으로 헤어질 위기에 처하게 된다.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 앞에 구청 수영장 아르바이트생이자 취준생인 미현이 나타나면서 형제는 한줄기 희망을 발견하게 된다. 함께 하기 위해 어려움 속에서도 웃음과 강인함을 잃지 않는 세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어떤 특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케 한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다채로운 2차 ‘해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특별한 웃음과 감동을 예고하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hsjssu@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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