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 편성될 tvN 드라마국 관계자는 22일 OSEN에 "현빈과 손예진이 드라마 출연을 아직 협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빈 소속사인 VAST엔터테인먼트와 손예진 소속사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 역시 "박지은 작가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21일 "현빈과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특히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것은 물론, 지난 1월 열애설에도 휩싸인 바 있어 이번 작품 출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으로 스타 작가 타이틀을 확고히 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은 '굿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을 연출한 이정효 감독이 함께하며, 올해 하반기 편성될 예정이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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