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2' 신동미♥허규 첫 등장 "뮤지컬하다 만나‥결혼5년차"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4.22 23: 24

배우 신동미가 새롭게 합류, 남편 허규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 배우 신동미가 새롭게 합류했다.
MC들은 신동미에게 결혼은 언제했는지 묻자, 신동미는 "나이가 생각보다 있다"면서 2014년도에 가수 허규와 결혼에 골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라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다. 결혼 5년차인 신동미에게 현실남편에 대해 묻자 "모든 남편은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갑내기 부부라는 신동미는 "관찰예능 처음이라 예능 신생아다, 동갑부부라 격식없는 내추럴한 모습이 나올까 걱정됐다"고 했다. 이에 MC들은 "부부마다 삶의 방식은 각양각색, 사랑은 굳건하냐"고 기습질문, 신도이는 "그러고 싶다"며 애정전선에 이상없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굳건한 신규부부의 리얼한 일상이 그려졌다. 뮤지컬을 통해서 만남, 상대역으로 연기하다가 연인이 된 케이스라고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친구로 3년 동안 지내다 연애 1년 후 결혼에 골인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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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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