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만나" 윤세아부터 염정아·김서형까지, 'SKY캐슬' 여전히 '끈끈' [★SHOT!]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19.04.23 10: 01

'SKY캐슬'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 
윤세아는 23일 오전 개인 SNS에 "#sky캐슬#우리#이렇게#만나고#또#만나고#드디어#노래방#까지#할일#다함#너무#좋은#우리 서형언니 정말 제 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세아를 비롯해 배우 염정아, 김병철, 오나라, 김서형 등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SKY캐슬'의 주연 배우들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는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 윤세아가 공개한 다시 뭉친 'SKY캐슬' 출연진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본 풍자 드라마다. 드라마는 지난 2월 1일 20회(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하며 23.8%(닐슨코리아 기준)의 시청률로 JTBC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윤세아는 'SKY캐슬'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윤세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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