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진영이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열혈 홍보에 나섰다.
진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아직 안 본 사람!? #진영 #첫사랑은처음이라서#myfirstfirstlove”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진영은 편안한 의자에 기대어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저화질 사진에도 진영의 빛나는 꽃미모는 시선을 강탈하기 충분하다. 갈수록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을 뽐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첫 인생이라서 어렵고, 첫사랑이라서 서툰 인생초보 다섯 청춘들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은 이야기다. 도현 역의 진영은 송이 역의 정채연, 태오 역의 지수와 함께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처음 느껴보는 우정과 사랑에 대한 복잡한 감정으로 혼란스럽지만 서로가 있어 힘이 나는 청춘들의 풋풋한 스토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지난 18일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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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영 SNS